▲ [사진] 좌측부터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조정진 상임이사, 홍보대사 탤런트 김명국 씨, 일동제약 전은지 사원, 김동섭 사원
일동제약이 6일 소아암환아에 1천만원 성금을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임석구) 측에 전달했다.

일동제약은 2004년부터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월급의 0.1%를 적립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 활동에는 현재 직원의 95%가 동참하고 있다.

금년 창립 70주년을 맞은 일동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동청소년 복지기금으로 1억 원을, 어린이재단과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에 각각 1천만 원, 아동복지기관에 육아용품과 의료기기 전달, 장애인복지시설에 재활치료용 체육교재 등을 기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