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안·이병원(원장 김희남)은 개원 7주년을 맞아 연세의대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이종복)과 시기능개발연구소 주최로 지난 10월 25일 연세의대 1학년강의실에서 사시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에서 200여명이 넘는 의학자들이 참석했으며 연세의대를 비롯해 서울의대, 카톨릭의대, 고려의대, 울산의대 전남의대, 계명의대 등 사시 치료와 관련된 국내 유명 의학자들 20여명이 각각 최신지견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