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화학·의약 기업인 머크의 한국 지사인 한국 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가 한국의 한복미술을 자사 2012년 달력을 통해 소개했다.

머크의 한국미술 소개는 이번이 3번째로 이번 한복 달력은 전세계 머크지사 67개곳에 배포된다.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일상 생활에서 늘 접하는 달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작가와 작품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