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박억숭 전임의가 지난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 43차 대한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누드마우스의 흉강에 폐암세포주의 주입에 의한 종양형성과 HER2/neu와 TGF-1의 발현”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이영균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영균 학술상은 한국 흉부외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故 이영균 교수를 기리기 위한 학술상으로 매년 대한흉부외과학술지에 게재된 눈문 중 기초부분과 임상부분 각 1편씩 학술위원회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학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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