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최근 창립 반세기를 맞은 대한감염학회의 ‘50주년 기념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희진 교수는 뛰어난 연구 및 임상 업적을 바탕으로 그간 감염학회지에 수십여 편의 우수 논문들을 발표하는 등 학회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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