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이 PPC(phosphatidylcholine) 성분의 리포빈[사진]을 아미팜과 전국적으로 코마케팅하는 제휴를 맺었다.

지난 4월 출시된 리포빈은 간경변환자에게서 일어나는 간성 혼수에 대한 보조치료제로 의약품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특히 헐리우드 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머라이어 캐리가 시술받으면서 제2의 보톡스, 날씬한 헐리우드 배우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면서 PPC 주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태평양은 기존 원내 판매제품과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 올해 매출 목표를 3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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