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와 듀크대학이 1일 서울대-듀크대 심장혈관MR영상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영상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의과대학 별관에 오픈된 이 연구센터는 심근 경색 등 허혈성 심질환과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침윤성 심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듀크대 심장혈관 MR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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