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社와 애큐라(Acura) 파마슈티컬스社의 남용을 억제하는 진통제 옥섹타(Oxecta; 염산염 옥시코돈)가 FDA 승인을 받았다.

옥시코돈 성분인 마약성 진통제 옥섹타는 약물의 오‧남용 등의 약물변조를 막기위해 아큐라의 Aversion(혐오) 기술을 사용해 제조됐다.

하지만 FDA는 승인 이후에도 옥섹타가 실제로 오‧남용을 감소시켜 주는지 여부 확인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진행을 화이자측에 요청했다.

한편, 화이자는 올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부터 옥섹타를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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