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한구)이 10월 1일부로 개발담당 김지형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1977년 성균관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1979년 대웅제약 입사 후 올해 9월까지 대웅제약 개발담당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해외개발업무, 의약마케팅 등의 분야를 고루 거치며 근무하여 온 의약품개발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