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병원장 : 김승남 교수)은 지난 9월 30일 서울경기지역의 75개 치과 병·의원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 조인식을 갖고 진료 및 연구 분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력병의원 조인식에는 병원장 김승남 교수, 진료부원장 강문원 교수 등 보직자와 관련 부서장과 이선국 치과의원의 이선국 원장 등 35개 협력 병의원 원장 및 의료진이 참석하였으며, 조찬모임으로 진행됐다.

병원장 김승남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치과병의원과 협력네트웍을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체결이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급변하는 의료환경 하에서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의 의료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상호발전의 기회가 되고, 상호간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