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 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종합적승모판막성형술 (COMVAR)에 사용되는 스트립 (상품명 Mitra-Lift)이 지난 18일 미국 FDA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건대병원이 밝혔다.

이 스트립은 2007년에 국내에서, 지난 3월에는 유럽CE인증을 받았다.

병원측에 따르면 2007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이 스트립을 사용해 수술받은 총 환자 수는 657명이며 수술 사망률은 0.9%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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