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호텔 로터스룸에서 열린 주치의 결연식에서는 21명의 순천향대학교병원 교수들과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CEO들이 상견례를 갖고 평생동안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김부성 순천향대학교의무부총장은“세상에는‘매우 중요하면서 화급히 처리해야 할 일’, ‘화급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중요하지 않지만 하급히 처리해야하는 일’,‘중요하지도 화급하지도 않은 일’이 있는데 이중 '화급하지는 않지만 매우 중요한 일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건강관리”라고 강조하고 “주치의들과 좋은 인연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한선호 원장은“주치의는 CEO들의 건강을 직접 돌봄은 물론, 타 과에 대한 진료의뢰나, 입?퇴원업무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치의들과 많은 교류를 당부했다.
한편 올 3월 신설해 6개월 과정으로 운영중인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과정은 전문교수들과 주치의 결연을 비롯해 치료정보, 예방의학정보와 한방,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전 분야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부무료검진, 검진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