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이 오는 10월 6일(월) 개원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6일 개원기념일 당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10주년 기념 특강이 진행되며 외래 입원환자들과 함께 떡등을 나눠먹으며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5일부터 10일까지 각 신장내과 등 진료과에서 준비한 학술행사가 진행되며 6일부터 11일까지 한주간 1층 로비에서는 목동병원의 10년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역사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7일에는 개원1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리며, 3층 루프가든에서 열리는 신우회 자선바자회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전체 교직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꽃꽃이 동우회에서는 꽃전시회를 열어 병원을 꽃밭으로 바꿀 계획이며 간호부에서는 10일 2층 대회의실에서 기념 학술대회를 열고 목동병원 10년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