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은 대전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29일 유등천변에서 천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을지대학병원 직원 200여 명은 서부터미널에서 혜천대학교에 이르는 약 1.5㎞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빈병 등을 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유인물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