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제2회 대한민국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미약품은 개량신약개발 능력과 매년 2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미는 매출액의 5%이상을 연구 및 개량신약 개발에 투자하여 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2년부터 제정된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된 기업 중 연간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2개 회계연도의 실적을 통해 기업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에서 업종별로 가장 뛰어난 실적 및 가능성을 보이는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