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협회와 미국내과학회 그리고 영국의학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가정의학백과사전 COMPLETE HOME MEDICAL GUIDE (평생가정건강가이드)이 서울대의대 교수들의 편역으로 한국에서 출간됐다.

총 1,104페이지의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이 책은 세계 모든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으며, 2천 컷의 원색화보를 곁들여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학적인 질병의 진단과 설명 외에도 평가와 대처법까지 설명하고 있어 어떻게 건강을 지킬 것인지 예방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대표 편역자인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김성권 신장내과 교수는 “21세기의 의료 소비자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정확한 의학 정보의 습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미주와 유럽 각국의 일반 독자들에게는 이미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 양서(良書)”라고 밝혔다.
●가격:9만 8천원
●문의:도서출판 정한PNP(02-2285-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