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가 지난 8일 미국안과전문기업알콘사 인수, 합병했다고 한국노바티스가 밝혔다.

이번 인수 합병에는 총 1억 6천 5백만주가 들었으며 알콘 사는 알콘 1주당2.9228노바티스주식과 8.20달러의 현금을 지급받게 된다.

노바티스는 이번 알콘사 인수로 전문의약품부문, 백신 및진단사업부문,소비자건강사업부문(일반의약품및 동물의약품사업부), 산도스,알콘 등 총 5개 핵심부문으로 나뉜다.

노바티스는 인수한 알콘 부문이 전세계 안과시장의 70%를 차지하며 연 9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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