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시스템: 기종 인피니트 스타팩스)을 도입하고 이번 10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강북삼성병원이 도입한 장비에는 3차원 영상장비인 라피디아(Rapidia)가 부착되어 CT나 MRI 등에서 촬영한 2차원 영상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촬영결과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재구성하게 되면 의사가 환자에게 진단내용을 편안하게 설명해 줄 수 있고 수술 전 치료계획을 보다 치밀하게 세울 수 있어 정확한 진료와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