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 국내 5위제약사 목표’ 밝혀
일라이 릴리社 시드니 토렐 회장이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두해에 걸쳐 연속 연간목표를 달성한데 따른 직원 격려 의미. 한국 릴리는 전세계 161개국에 있는 릴리 중 환-태평양 아시아지역 전체에서 영업성장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토렐회장은 ‘혁신과 한국릴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2002년까지 한국내 병원 시장에서 5위내 들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는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 당뇨병치료제 휴물린, 정신병치료제 자이프렉사 등 우수 치료제를 보유중이며, 오는 9월경에는 골다공증치료제인 에비스타가 국내 발매될 예정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 동시에 임상시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