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드트로닉이 9일 중국 상하이에 중국현지법인 사무실을 오픈했다.

메드트로닉 중국 현지 법인의 영구적인 비즈니스 본거지가 될 이 사무실은 현지 제품개발과 생산 등의 업무를 관리하게 된다.

이날 메드트로닉 인터내셔널(미국 외 지역 총괄담당) 장 룩 부텔(Jean-Luc Butel) 사장은 중국은 글로벌 경제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5년 내에 1,000명 이상의 추가 전문인력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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