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은 위염 치료제의 유효성 및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성인으로 위내시경 검사에서 미란성 급성위염 또는 만성위염 진단을 받아야 한다.

참가자는 약 3주 동안 총 3회 병원을 방문해 상부위장관 내시경,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문의: 02-748~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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