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고혈압치료제 프리토플러스(텔미사르탄-이뇨제 복합제) 40/12.5mg와 80/12.5mg의 포장 단위를 지난 13일부터 변경했다고 밝혔다. 텔미사르탄 단독제제인 프리토는 이미 지난 9월부터 포장이 변경됐다. 

새로 바뀐 포장에는 기존 1박스 당 28정에서 30정으로 변경해 조제와 복약 편의성을 높였으며, 아울러 블리스터 내의 정제간 간격을 넓혀 약물포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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