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EUS 2010'에서 중국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초음파 시술을 시연했다.

올해 17회째인 EUS 2010은 매 2년마다 미주, 유럽 및 아시아를 돌아가면서 열리는 내시경초음파 관련 세계 최대 학회로, 서동완 교수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중국의 소화기내과 의사 약 1,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연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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