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의 MRI 조영제인 가도비스트(Gadovist®, 성분명가도부트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에 사용가능한 조영제로 적응증을 추가 승인을 받았다.

가도비스트는 이미 독일과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소아·청소년적응증을 획득한 바 있다.

1998년 처음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가도비스트는 50개 이상 국가에서 승인받았으며 현재 승인받은 국가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 추가 적응증 신청이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