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유근영, 박수경 교수와 국립암센터 신애선 박사가 최근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에서 발간한 국제 암 전문 교과서인 ‘환경 및 유전적 소인과 암(Environmental Factors, Genes, and the Development of Human Cancer)’에 ‘유방암 발생에 관여하는 환경-유전인자(Genetic Polymorphism Predisposing Individuals to Breast Cancer Via Gene-Environmental Interaction)’라는 제목으로 집필했다.
 
유근영 교수 연구진은 지난 15년 동안 한국인 유방암의 위험인자와 장기추세 그리고 세계 수준의 분자 역학적 연구를 통해 유방암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적 소인을 유방외과 연구진과 중점적으로 공동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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