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이 9일부터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조정기간을 연장, 밤샘교섭을 벌인 결과 임금 3% 인상 등에 합의했다.

병원측은 타임오프 교섭에서도 6000시간 고수 입장을 바꿨으며 아울러 전임자 현행유지, 임금 총액 3% 인상 등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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