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가 美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와 위암 및 췌장암의 암유전체지도 (The Cancer Genome Atlas)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참여로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위암가 예후가 좋지 않은 췌장암의 유전체 정보를 대량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반면 국립암센터는 수집하고 관리해온 인체 자원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NCI가 암유전체 지도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인체자원을 유전체 단위로 대규모 분석하는게 새로운 암치료법을 개발하는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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