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가 '의원 외래처방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제도'의 시행(10월1일)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2주간 총 17회에 걸쳐 시도별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27,500여개 전국 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30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되며, 심평원 각 지원 관할별로 실시하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일부지역(인천시, 울산시, 강원도, 충북, 전북, 제주도)에서 별도 개최하고 서울시는 4회, 경기도는 2회로 횟수를 늘려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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