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여드름편(중간) 엄마화장품편(아래)
한독약품의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가 여드름에 대한 10대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4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청춘의 심볼이라는 별칭을 가진 여드름인 만큼 여드름으로 한창 고민 중인 10대를 화자(話者)로 설정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여드름 없어진다는 엄마의 말과는 달리 여드름투성인 대학생언니를 보고 고민하는 ‘대학생언니 편’, 이마에 난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달리기 할 때도 앞머리를 잡고 뛰는 ‘이마 여드름 편’ 등 10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여드름 스토리를 담아냈다.

‘엄마 화장품 편’에서는 엄마가 쓰는 화장품엔 비싼 돈을 들이면서 자신의 여드름 치료는 해주지 않는 엄마에게 투덜대는 남학생이 등장해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10대의 절박한 마음을 담았고 ‘여드름 원인균 편’에서는 여드름은 원인균 때문에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치료를 간청하는 남학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광고 컨셉으로 사용한 4가지 에피소드는 한독이 전국의 중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드름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 사용한 기법은 초고속 카메라 촬영 기법의 느린 화면 속에 10대의 속마음을 내레이션으로 담는 특수 기술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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