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우리 아이 생애 첫 기부’ 캠페인에 223명 아이들의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의 2~6개월된 아기들에게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콤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테트락심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95개 병원에서 실시되었으며, 테트락심을 접종 받은 아이 중 223명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독약품은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한 병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생후2~6개월 된 아이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테트락심을 제공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아이들이 테트락심을 접종 받고 나서 세상의 힘든 일들도 잘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