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의 서기범 부장이 한독약품(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5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기범 부장은 대전보건대학 임상병리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며 임상병리 분야의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독학술상은 임상병리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96년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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