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 체제의 제40대 한의협 집행부 구성이 모두 완료, 1일 공식 출범했다.

신임 임원진은 부회장 10인, 이사진 21인(무임소 이사 2인 포함)이다. 회장단에는 김영권 서울지부장, 정경진 경기지부장, 김성수 대한한의학회장 등 3명의 당연직 부회장과 임관일(홍보·언론), 김인범(의무·법제), 고성철(총무·재무), 류은경(국제·여성), 이준호(학술·약무), 오수석(보험·사회 참여), 최문석(기획·정보통신) 원장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전국 분회 중 최다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구한의사회 박세기 회장과 성남시한의사회 황인진 회장이 신임 무임소 이사로 40대 집행부에 참여했다.

이사진에는 김선제(총무), 전철기(재무), 박용신·양계환(기획), 최준영·송호섭(학술), 강경태·문병일(법제), 정채빈·최혁용(의무/사회참여), 이석원·김경호(약무), 황영모·김경호(보험), 김용석·장준혁(국제), 장동민·송호철(홍보), 홍성인(정보통신이사) 원장 등이 이사로 임명됐다. 정보통신이사 1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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