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정부시스템 업체인 (주)평화이즈(대표이사 이성우 신부)가 오는 23일 '한국을 대표하는 IT전문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평화이즈는 이를 위해 대외 매출 50% 신장, 매출 700억 이상 달성, 가톨릭 의료 네트워크의 구축 등 3대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통합의료정보시스템(nU)을 기반으로 병원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여 대형병원에서 중소형병원까지 커버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아울러 가톨릭병원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대외 진출은 물론 해외진출까지도 모색하는 사업구조 계획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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