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류마티스내과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초대과장에는 안중경 교수가 초대과장으로 부임한다.

류마티스내과는 면역계통에 이상이 생겨서 정상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자기 몸을 공격해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진료과로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전신홍반루푸스 등의 치료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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