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 한국엘러간은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는 유방 보형물 관련 워크샵을 개최했다. 성형외과의 상담실장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달 16일에 열린 이번 워크샵은 향후 서울 강남 지역, 대구, 인천 등 7개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환자의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기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 대해 한국엘러간 송호섭 전무는 "유방 확대술 및 보형물과 관련된 양질의 정보를 성형외과 코디네이터와 간호사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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