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손용호 부원장을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손용호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병원 전임의를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김안과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한국녹내장학회 보험이사를 맡고 있다.  

손용호 병원장은 “2010년 창립 48주년을 맞는 국내 최고 안과전문병원으로서 안과 세부질환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서도 국내 의학계를 선도하는 안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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