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APSSM)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1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아-태 성의학회는 1987년 창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姓) 의학 발전을 위해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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