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김동규) 동문들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의창여음(醫窓餘音)’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신경외과 의사들의 일상적인 삶과 진료실 주변에서 스쳐가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75편의 글들을 1장-想,추억 속으로 2장-人,사람 속으로 3장-樂,취미 속으로 4장-愛,사랑 속으로 5장-醫,현장 속으로 등 5장에 걸쳐 소개한다.

이다미디어, 409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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