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 소아암 환아를 위해 지난 24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병원을 찾아 헌혈증을 기증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추후 한양대병원 사회복지과에서 어려운 소아암 환아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양대병원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남정현 병원장, 천재익 사무부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박경만 이사장, 김성군 경영기획부장, 나진억 문화복지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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