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GSK)은 고혈압 환자의 효과적인 혈압조절을 위해 새로운 용량의 ‘프리토플러스’를 출시했다.

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와 이뇨제가 각각 80mg와 25mg가 들어가 프리토플러스는 평균 이완기 혈압이 95mmHg이상인 1,109명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의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프리토플러스 80/25는 Valsartan/HCTZ 160mg/25mg와 비교해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감소효과가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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