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통증탈출, 그날까지’라는 제목으로 통증캠페인(솜사탕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은 통증질환에 대한 이해와 최신치료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공개강좌, 영상매체를 활용한 통증완화 라이프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20여명을 대상으로 통증 전문의가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척수신경자극시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환자에는 무료 시험자극선(Lead)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신경통증클리닉(031-219-5896)

한편 솜사탕캠페인은 신경병성통증연합회와 메드트로닉이 통증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증은 참는 병이다’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매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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