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심장내과 편욱범 교수가 일본 타다후미 도이(Tadahumi Doi) 교수의 ‘알기 쉬운 심전도 해설’을 번역, 출간했다.

이책은 임상에서 환자의 진단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심전도 해석을 위한 학습서로, 질환별 전형적인 심전도와 특징 위주의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

편욱범 교수는 “이책은 심전도를 질환별로 분류해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방대한 분량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심전도를 부담없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임상에서 심전도 해설이 필요한 의료진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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