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산하 9개 병원의 PACS 구축 사업자인 인피니트가「창원병원」 Full PACS를 시작으로 각 병원의 영상네트워크 구축에 첫단추를 꿰었다.

다음해까지 나머지 8개 병원의 팩스 구축을 완료될 경우 각 병원들은 마치 같은 병원 안에처럼 동일한 의료영상을 통해 진단 의견을 나눌 수 있다.

98년 이후 국내 병원에 Full PACS를 구축해 온 인피니트는 이번 산재병원 외에 10군데를 추가설치하면 업계 최초로 100번째 필름없는 병원 구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