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국제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임도선 교수는 심혈관중재시술 전문가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하는 한편 심장줄기세포를 이식해 훼손된 심장을 살리는 동물실험에 성공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국내 최초의 의학창작만화 ‘가슴이 아파요’를 출간하는 등 협심증 등에 대한 일반인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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