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조태형(49)교수가 요통을 극복하기위한 지침서인 <요통 제대로 알면 완치할 수 있다>(서울메드-메디아, 229p, 20,000원)를 출간했다.

 

허리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일반인이나 요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이 책은 ▲요통의 발생과 원인 ▲올바르게 앉고 편하게 자는 방법 ▲카이로프랙틱 치료방법 ▲요통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운동법 ▲일상생활에서의 요통관리 등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태형 교수는 “장시간 운전을 하고, 나쁜 자세로 종일 책상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 일이 반복되면 허리건강에 악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운동부족과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발생은 척추질환을 증가시키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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