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환(한양대병원 신경정신과)교수는 지난달 11일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회에서 2002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회장직을 마치고, 오는 2004년 5월까지 임기인 차기 회장에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