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1대 일일명예원장이였던 탤런트 이정길씨에 이어 2대 명예원장으로 탤런트 전인화씨를 위촉했다.

전씨는 직원 가족이 입원한 병실을 직접 찾아가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기념 사진촬영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외래 및 입원 병실을 돌며 환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