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최근 기존 바이알 제형의 MR 조영제 ‘메가레이 주사’외에 프리필드 제형의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를 새롭게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는 조영제가 주사기에 미리 충전되어져 있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정확한 용량의 투여가 가능하며 공기와 접촉을 줄여 오염 및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MR 조영제 중 프리필드 제형으로 발매된 제품은 수입완제의약품을 제외하고는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가 유일하기 때문에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