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가 대회협력위원회를 신설한 배경은 최근 다국적 제약사들의 회원 탈퇴 및 업무 공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외협력위원회는 국내 진출 다국적기업들과의 협력 증대를 통한 제약산업 발전 도모 및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회무를 추진하게 된다.
협회는 김영진 회장이 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과 업무협력 경험이 많아 경영방식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위원회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