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5월 3일 개원 67주년을 맞아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의무부총장 최창락 교수 등 보직자들을 비롯 25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회갑을 맞이하는 교수 15명에 대한 기념메달 수여와 근속직원 표창, 그리고 의료원 이념실천상 표창이 있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이날 “올해 360억원의 차입경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위해서는 교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